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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질문

피에스팀에서는 상품을 꼭 개봉해야 하나요?
작성일 22-08-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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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품인지 뜯어 보지도 못하게 하시는 회원님이 계십니다.

처음엔 그냥 그러겠다고 말씀드렸고

입고 옵션에서도 [내품사진 원치않음]을 만들어 선택하게도 해 드렸습니다.

저희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마지막 포장 단계에서는 무조건 수량을 세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한국 도착 후에 수량이 다르면 말이 많습니다.

특정 회원님의 물건을 따로 챙겨 드리기 힘듭니다.

물론 옵션을 만들어서 뜯어 볼 수 없게도 가능합니다 만,

저희는 희한스럽고 별난 경험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없습니다.

입고 때에는 내용물 분실 때문에 그럻 수 있다 쳐도

마지막 포장하고 무게 측정 때에는 무조건 내용물을 보고 수량도 세어야겠습니다.

예전 일입니다 만, 저희는 아주 놀랍고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어떤 회원연놈이...욕해서 죄송합니다.

청바지와 가방 샘플을 저희를 통해 보냈습니다.

그런데 하남시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그 사람들이 보낸 물건이 뭐냐고 물었고

나는 청바지와 가방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당신도 공범 아니냐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고..그 사람들 물건은 짝퉁도 아니고 그냥 샘플인 것 뿐이라고...

그 경찰 하는 말..그건 모두 안에 마약이 든 것이랍니다.

저는 그럴리없아고 ..오늘도 보내는 것이 있다고...그냥 샘플이라고....

운송장 번호를 가르쳐 달랍니다.

그래서 그냥 가르쳐 주는 것도 이상해서..경찰이 안닐 수도 있을 거라고 보고

잘 아는 세관의 조사과 수사관에게 그 운송장을 가르쳐 주었고

어느 경찰에서 누가 전화 했는지이름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다음날 그 세관 수사관과 해당 경찰서의 경찰이 합동 수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진짜경찰 맞았습니다.

그 두 팀은 한국 사무실을 점거하고 그 물건을 공항 보세창고에서 찾아와서

수취인에게 직접 전달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토바이에 택배 기사 처럼 위장하였던겁니다.,

그 때 운송은 지금 처럼 목록통관이 아닌 샘플 전문 배송인 간이통관이었습니다.

또 통관 후 수도권은 당일 배송이었습니다 .

그날 우리 물건은 세관 창고에서 다 까뒤집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아고~~6.25 사변은 난리도 아닙니다.

그 물건이 한국 사무실로 옮겨져 왔었고 경찰은 택배 기사로 위장한 상태에서

수취인과 만날 장소를 정하고 지하철 역 몇 번 출구로 정하고 달려 갔습니다.

그 날 저녁 때쯤 수취인은 체포되었고

저는 의심에서 풀려났습니다.

뭐..나중에 포상금 준다는 것..저는 그냥 포기한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일로 엮이면 이 일로 공적 내밀고 좀 봐 다랄고 하려고요 ㅎㅎ

시가 1400만원으로 기억 납니다.

아주 적은 양이라고 하더라구요

분면 중국에서 우린 청바지를 보냈는데 어디에 마약이 들어 있었는지 물어보니까

세관 수사관 하는말....

청바지 아래 밑단 봉합된 부분 안에 들어 있었답니다.

겨우 40g..........

그게 그렇게 비싼 모양입니다.

아주 옛 이야기지만

저는 가끔 그런 물건이 우리 회사를 통해 전달 될까 두렵습니다.

어쨌던 물건은 보지말라고 해도

마지막 포장 단계에서는 봐야겠습니다.

안 보면 통관 금지 품인지 어찌 아나요?

저에게 책임은 없겠지만

사후 시끄러운 일이 벌어질까 겁납니다.

어떻게 이 물건을 받았느냐?

이 것 보낸 사람관느 어떤 사이냐?

조서 꾸밀라고 불러 조사 바든 것도 일이고

그렇다고 일당 주는 것도 아니고...

조심해서 나쁠 것 없잖아요?

그러니 마지막 무게측정 단계에서라도

무슨 물건인지 보는 걸 다르게 보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마약이면 보이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다른 불법적인 물건이면 사전에 차단함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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